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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인 호칭과 자율착석이 가능한 모바일데스크를 도입
이미 2013년도에 이루어진 일이다
대부분의 기업은 수직적인 조직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점차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찾고자 한다. 사실 수평적인 문화의 핵심은 자유로운 의견제시가 가능한가이다. 그래서 우선 Design Thinking이라는 수평적 소통이 가능한 협업툴을 전 업무영역에 적용했다.
제도적으로는 직급을 없애고 수평적 호칭으로 통일하면서, 임원들 방을 없애고 수평적인 공간인 모바일데스크를 동시에 도입했다. “파트너”라는 옷을 입고, “디자인씽킹”이라는 음식을 먹으며, “모바일데스크”라는 주거환경을 만드는 의식주의 3박자가 갖춰진 변화였다.
그리고 매년 충원되는 신규 입사자의 교육을 강화하고, 인력이 조금씩 조금씩 교체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진화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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