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ny's 일상/일상의 흔적

이스라엘 '백신 스와프' 화이자 추가. 재난지원금 대신 부작용 지원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by 오용석 2021. 8. 1.
반응형

정부는 COVID19와 관련해 이스라엘과 맺은 백신 스와프를 통해 총 8만 1000회 여분의 화이자 백신을 공급받았다고 발표했다. 백신 공급량은 국민 절반 이상 들어온 것 같은데 아직 접종률은 미약한 수준이다.

 

이스라엘 스와프 백신 이외에도 개별 계약한 화이자 백신 186만 6천회를 별도 수령했다.

어제 공급된 백신의 양은 총 194만7천회로 추정된다.  지난 7일에도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70만 1천 회분을 공급받은 바 있다. 이렇게 공급받은 물량은 스와프 협정 때문에 9~11월 이스라엘 정부에 반환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부가 확보한 백신은 약 1억9천300만회(1억명) 분이다.

화이자 백신만 보면 상반기에 700만2천회 분이 입고됐고, 이번 달 이스라엘과의 백신 교환을 통해 받은 물량까지 포함해 총 407만 4천 회 분이 한국으로 들어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4종류 백신이 쓰이고 있다. 노바백스의 경우, 미국 현지 허가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아직 국내 도입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50대가 어서 백신 접종을 하고, 20~40대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백신 혼용을 통해서 여기저기 사망자도 발생하던데,

백신 후유증으로 인한 재해 보상은 아직 너무나 부족한 상황인 것 같다.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백신 부작용에서 무조껀 제외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왜 포괄적인 인정을 해주지 않는 것일까?

 

책임 회피를 위해서, Grey Area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재난지원금에 쓸 돈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백신 후유증을 가진 국민을 더 보호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많은 국민들이 안전한 상황에서 백신을 접종받고 이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

 

어서 코로나의 긴 터널의 끝이 보였으면 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