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대상자인지를 하루 먼저 알아보려면 스마트폰에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5일 오전부터 대상자 여부와 지급액, 신청방법, 사용지역, 신청 기한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신청은 행정안전부의 국민비서 홈페이지와 네이버 앱과 카카오톡, 토스앱에서 가능하다.
다만 5일 이후 알림서비스를 요청할 경우 다음 날부터 국민지원금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90507033549195
네이버는 앱을 깔고 오른쪽 상단 "Na" 를 누른 뒤, "전자문서"를 누른 뒤, "국민비서" 를 누르면 설치화면으로 진입한다.
‘국민비서’ 전자문서를 신청하고 가입 동의 후 해당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카카오톡은 상단 검색창에 ‘국민비서’를 검색한 뒤 ‘국민비서 구삐’ 카카오톡 채널을 등록하고 이용약관을 확인한 뒤 가입 동의와 알림을 신청하는 방식이다.
토스는 앱 홈화면 상단 배너 또는 전체 탭 메뉴에서 국민지원금 알림받기 메뉴를 선택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통신 3사는 휴대전화 본인인증 서비스를 통해 오는 6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자체와 신용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휴대전화 본인인증 또는 공동인증서를 통한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휴대전화 본인인증은 자신의 이동전화번호로 문자 인증번호를 받거나 PASS 앱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접속 장애 및 주민센터 혼잡을 막고자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인 경우 화요일, 3·8인 경우 수요일, 4·9인 경우 목요일, 5·0인 경우 금요일이다. 예를 들어 1971년·1976년 출생자는 월요일, 1972년·1977년 출생자는 화요일에 신청하면 된다.
주말에는 요일제가 해제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첫 주 이외에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를 살려 백화점,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미용실, 약국, 병원, 안경점, 학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데 국민지원금 말고 "88% 지원금" 이라고 하면 어떨까.
12%는 국민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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