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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행사/사진과 설명

사무실서 스키점프 컬링! 평창처럼 올림픽 - SAP 코리아 기업문화 오용석

by 오용석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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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식 전날까지 SAP Korea에서는 "평창처럼 올림픽"이 두달간 펼쳐졌다

그 기억을 더듬어 기사를 찾아냈다. 일하다가 10분만 시간을 내서 게임을 즐기고 다시 업무에 몰입했던 기억.

 

참 즐거웠다. 이번주는 평창처럼 올림픽의 즐거웠던 기억을 매주 하나씩 정리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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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는 수평문화를 추구하고 위계서열 축소를 지향하는 기업이다. 신입부터 사장까지 지정된 자리 없이 원하는 자리에 앉아 업무를 하는 '모바일 데스크'를 운영하며, 사장을 포함해 전 직원이 직책을 없애고 서로 '파트너'라는 호칭을 붙인다. 또 출산과 육아, 간병 등과 같은 이유로 재택근무 및 모바일 워크 등 탄력근무 제도를 지원한다. 

이 같은 사내문화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과 2016년 GPTW(Great Place to Work·일하기 좋은 기업)코리아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에서 기업 및 기관 부분 본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오 파트너는 "제품이나 기술만을 이야기하는 회사에 기업문화까지 더해지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며 "즐겁게 회사 일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제품과 기술은 뛰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국내 기업에 이 같은 사내문화가 많이 전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전문 링크를 첨부한다

사무실서 스키점프·컬링! 외국계 기업의 '평창처럼' - 일간투데이 (dtoday.co.kr)

 

사무실서 스키점프·컬링! 외국계 기업의 '평창처럼' - 일간투데이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외국계 기업이 자체적인 '모의올림픽'을 개최, 이색 문화를 창출했다. 기업용 소...

www.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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