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워크 근무형태를 선택한 SAP 오용석

SAP가 하이브리드 워크를 통해 세계로 날아오릅니다

오늘은 Rice with SAP 라는 랜덤밥팅 이벤트의 조추첨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나 선물도 받고, 운명이 이어준 동료를 만나 7월에 함께 멋진 곳에서 식사도 할 예정입니다. 갑자기 왜 이런 행사를 했을까요?

미래의 업무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했던 우리는 팬데믹을 거치며 큰 인사이트를 받습니다. "11만명의 임직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근무형태는 없다"는 결정'을 했죠.

2022년 6월 국가별 하이브리드 정책을 수립했던 SAP가 드디어 하이브리드 워크의 역사를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지난 3년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워크를 통해 일정한 규칙을 발견했고, future of work의 관점에서

I'm in pledge to Flex를 발표했습니다.

자유로움은 유지한채 성과를 극대화하자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6월 15일의 여러가지 오프라인 행사들을 통해 주 2~3일의 오피스 협업을 권장하며, 매주 금요일의 오후시간은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입니다

또한 오피스근무와 원격근무의 다른점을 인식하고 보상, 축하, 채용, 회의, 토론, 보고, 세션, 성과, 교육, Cross team Collaboration, 고객응대, 시간관리, 디자인씽킹 워크샵 등 여러상황별 구체적인 성과창출 방법을 매우 디테일하게 정리했습니다

궁금하시죠?

그래서 오늘 우리 한번 연습삼아 살짝 모여봤습니다. 당연히 원하는 사람들만요. 행사 왜 할까요? 직원들이 편안하게 인식할 수 있는 위한 좋은 도구거든요.

일단 저희가 먼저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SAP가 점점 행복해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