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컨퍼런스 Q&A 맛보기 영상입니다

한창 진행되고 있죠. 2021년 3월에 촬영했는데 아직 진행중인 따끈따끈한 컨퍼런스입니다.

 

경쟁과 협업은 상충된 개념 같습니다. 조화롭게 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경쟁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협업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를 바꿔볼께요

(오프라인)에서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온라인)에서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줘야 한다는 겁니다.

경쟁은 인사제도에서, 평가나…. 보상으로 잡아주면 되는데요.

협업은요… 교육이나 조직문화 영역에서 잡아줘야 합니다.

이게 조직문화 담당자가 필요한 이유일 수 있어요.

협업세미나를 통해 직접적인 협업을 맺어주기도 하죠.

조금 더 노련하다면 조직문화를 통해 사람들이 두루 친해질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문화적인 전환이죠. 물론 제도적인 부분에서 협업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 극단적으로 보상에서 한번 바꿔볼까요?

개인평가를 절대평가로 돌리고, 팀평가를 강화했다고 생각해보시죠. 팀평가를 하면 평가자도 쉬워집니다. 사람을 평가하는게 아니고 숫자를 평가하는거거든요. 팀평가에 의해서 영업 1팀은 보너스가 0%, 2팀은 10%를 받았습니다. 다음해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냐면요. 팀원끼리의 협업이 극대화가 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만, 한가지도 아닌게 경쟁과 협력의 조화인것 같습니다.